김봉현40년구형1 라임 사태 주범 김봉현 징역 40년 구형 라임 사태 주범 김봉현 징역 40년 검찰이 라임 사태 주범으로 지목돼 재판을 받던 중 도주했던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에게 징역 40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16일 오후 결심 공판에서 "범행 내용과 피해 규모, 범행 방법의 대담성 등을 고려할 때 아주 중대한 사건이며, 김 전 회장의 지시로 범행에 가담한 공범들에 대해 이미 모두 중형이 선고됐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피해자들의 피해 회복은 안중에도 없고, 오직 자신의 형사 책임 회피에만 골몰하는 것이 명확한 중형 선고가 불가피한 이유다." 라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김봉현은 1조 6000억 원대의 피해를 일으킨 라임 사태의 핵심관계자로 재판을 받던 중 보석으로 풀려났으나 전자 발찌를 끊고 도주해 48일동안 숨어 살았습니다. 또한 지난해 12.. 2023. 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