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모터스김건희1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유죄 도이치모터스 주가를 조작한 혐의로 기소된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1심에서 주가조작 혐의가 인정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서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 그의 어머니 최은순 씨 계좌가 공소시효가 남아있는 2차 주가조작 시기에 시세조종에 사용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13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판결문에 따르면 권 전 회장과 선수 김 모씨 등 2단계 범행 시기에 총 24건의 통정, 가장매매 의심거래가 있었으며, 재판부는 이 중 18건을 유죄로 인정했습니다. 재판부는 18건 중 김 여사 계좌가 7번, 김 여사 모친 계좌가 1번 활용됐다고 봤습니다. 김 여사의 명의 계좌 중 주포 김 씨와 주가조작 가담자 민모씨 사이에 '3천300에 8만 개 때.. 2023. 2.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