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첫 화 공개부터 화제를 모은 불타는 트롯맨 보셨나요? 인생 역전을 꿈꾸는 예비 트롯 스타들의 무대가 시작되었는데요!
과연 총 상금 10억의 주인공은 누가될까요?
오디션 프로그램은 참가자와 출연진이 가장 중요한데요, 어떤 사람이 참가하는지 사람들의 관심이 뜨거운만큼 제작진이 밝힌 참가자와 출연진 선정 이유는 3가지로 분류됩니다.
출연진 선정 이유 3가지
첫 번째, 20대 재야의 고수 총출동
프로그램 PD는 젊은 트로트를 보여주겠다고 많이 노력했다고 밝혔는데요, 이번 오디션에는 사람들이 원하는 새롭고 젊은 얼굴이 많이 등장한다고 합니다.
서천의 각종 행사를 담당하고 있는 대학생부터 유승호 닮은 꼴의 반전 목소리 소유자, 이 프로그램을 위해 은퇴한 축구 선수 등 다양한 사연을 가진 참가자가 나온다고 해요!
두 번째, 현역 트롯 가수들의 대결
확실한 팬덤을 갖춘 기성 가수와 아직 인지도가 약한 신인 트롯 가수들이 오로지 실력으로 맞붙는 것입니다.
한강, 민수현, 신성, 김중연, 남승민, 안율 등 이미 입증된 실력과 노련미로 팬덤을 장악하고 있지만 슈퍼스타에 도전한다고 합니다.
인지도가 낮은 신인들로는 구성진 꺾기 기술로 모두를 반하게 한 변요한을 닮은 참가자, 심사위원들이 얼굴을 보자마자 노래를 잘할 것 같다고 한 출연자까지 다양한 가수들이 출연합니다.
세 번째, 장르를 건너온 원석들
팬텀싱어 초대 우승자 디 콰트로의 손태진, '사랑인걸'을 부른 가수 모세, 15년차 뮤지컬계 간판스타 예녹 등 케이팝, 뮤지컬, 성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람들이 참가해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이들에게 용기를 응원합니다.
1회 관전 포인트
<임영웅과 노래 연습을 같이 한 동갑내기 친구 이하평>
임영웅 버전의 '가슴은 알죠'를 불러 심사위원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는데요.
13명의 연예인 판정단 중 12명의 선택을 받아 올인은 실패 했지만 상금 120만원을 적립했습니다.
<리틀 임영웅 안율>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열창해 13인의 연예인 대표단으로부터 올인을 받아 본선에 직행했습니다.
한 음 한 음 정성껏 부르면서 준비된 원석, 성인부와 비교해도 안 밀리는 가창력이라는 극찬과 함께 상금 260만원을 적립했습니다.
<진또배기 원곡자 이성우의 아들 이승환>
돌아가신 아버지의 무대 의상을 그대로 입고 등장해 올인 평가를 받고 울먹거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심사위원 설운도는 진짜 아버지하고 똑같다고 극찬을 하였으며, 도경완은 효자의 마음을 대표단 여러분이 함께 나눠 주셨다며 오늘 입고 나온 의상이 아버지가 입으셨던 의상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다양한 참가자들이 등장하는 만큼 관심이 뜨거운 불타는 트롯맨인데요!
다음화는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하네요!
불타는 트롯맨 심사위원, 참가자, 상금 등 다양한 정보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 달아놓을테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22.12.21 - [연예계 이야기] - 불타는 트롯맨 심사위원 / 참가자 / 상금 정보 알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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