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정유라1 조국 딸 조민 얼굴 공개 최근 자녀 입시비리 등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이 자신은 떳떳하다며 검찰과 언론, 정치권이 자신의 가족을 가혹하게 다뤘다고 말했습니다. 조 씨는 6일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아버지가 실형을 선고받은 데 따른 심경을 밝히며 "검찰이나 언론이나 정치권에서 제 가족을 지난 4년 동안 다룬 것들을 보면 정말 가혹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국정농단 사건으로 복역 중인 최서원 (개명 전 이름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는 6일 조민씨를 겨냥해 "네가 억울할까 내가 억울할까"라고 비판했습니다. 정 씨는 이날 페이스북에 조 씨의 인터뷰 기사 일부분을 게재한 뒤 이같이 남겼습니다. "내 승마선수로서의 자질은 뭐가 그렇게 부족했길래 너.. 2023. 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