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계 이야기

다비치 강민경 쇼핑몰 열정페이 논란 사과

by 0루비0 2023. 1. 12.
반응형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자신이 운영하는 의류 쇼핑몰 '아비에무아' 경력직 직원을 채용하면서 '열정 페이' 논란이 불거진 것과 관련 거듭 해명했습니다. 

 

경령 3년 이상, 영어 응대 가능 능력자 연봉 2500만원?

 

강민경 논란 사과

 

 

강민경이 직원 공고를 내면서 해당 직원이 맡는 업무는 전화, 게시판 등 전반적인 고객 응대를 비롯한 주문서 수집과 출고, 반품 관련 물류센터와 소통, 해외 고객 이메일 영어 응대를 맡습니다.

 

영어 능통자 등 실력을 요구한 경력직 직원을 채용하면서 연봉은 불과 2500만 원에 제시해 비판을 받았습니다.

 

강민경은 자신의 의류 쇼핑몰 경력직 정규직 채용 공고문에 적혔던 '연봉 2500만 원'은 잘못 게시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강민경 논란 사과

 

 

'학력무관, 경력 무관, 신입, CS' 채용을 위한 연봉 2500만원 공고를 올렸는데 '대졸, 3~7년 차 경력직' 공고를 재사용하면서 경력직 공고에 '연봉 2500만 원'이 잘못 게시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강민경은 "실수를 확인한 즉시 황급히 공고를 수정했으나, 수정 전 내용의 캡쳐본이 퍼지게 됐다. 해당 공고는 상세 내용이 잘못 기재된 사고임을 다시 말씀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대표로서, 공고를 올리는 과정을 꼼꼼히 체크하지 못한 점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앞으로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강민경 회사 퇴사율 52%?

 

강민경 논란 사과

 

 

강민경 회사 퇴사율은 52%라는 내용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한 데 대해선 "저희 회사의 퇴사율은 30.4%이며 2020년 회사가 창립한 이래 22분이 입사, 6분이 퇴사, 현재 16분의 팀원 중 10분이 근속하고 있다"라고 반박했습니다.

 

덧붙여 "평균 연봉은 회사 내 정서를 감안해 정확하게 말씀드리기 어려우나 중소기업 평균연봉 정도이며, 2230만 원은 터무니없는 금액"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강민경 논란 사과

 

 

트위터 등 SNS에서는 강민경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집들이 영상에서 소개된2700만 원짜리 가스레인지를 언급하며 "직원 연봉이 가스레인지보다 적다"는 지적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이에 강민경은 "고가의 가스레인지가 채용공고와 함께 논란이 될 줄 몰랐다.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으로서, 좋은 옷, 좋은 물건을 광고하고 소개하는 것 또한 제 일이라 생각하며 살았다. 그러나 연예인으로서 회사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더욱 각별한 주의와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는 것을 이번 일을 통해 배울 수 있었다.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약속했습니다. 

 

 

강민경 논란 사과

 

 

강민경은 이번 일을 계기로 현 '아비에 무아'신입 팀원은 물론 회사에 입하사는 모든 학력무관, 경력무관, 신입 초봉을 3000만 원으로 조정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곧 인사 전문 담당자를 채용할 예정이며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현재의 인사제도를 점검하고 체계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