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 방송 나는 솔로 10기에 출연한 정숙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방송 때문에 정숙의 일상은 망가졌다
정숙은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 출연해 정숙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었는데요, 본명은 최명은으로 유명세를 얻은 이후의 삶을 고백했습니다.
'진격의 언니들'에 출연해 고민 상담을 받는 장면에서 정숙은 "내가 TV 출연하고 나서 유명해졌는데, 50억 자산가로 화제가 됐다. 일상생활이 너무 힘들어졌다. 내 일상이 망가져 버렸다."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그녀는 "50억이라는 돈은 쉽게 번 것이 아니라 대리운전, 우유 배달, 신문 배달, 부동산, 식당 일 등 안 해본 일이 없을 정도로 열심히 살았는데 돈을 쉽게 번 사람처럼 생각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정숙에게 하루에도 10명이 넘는 사람들이 대출받는 것처럼 서류를 챙겨 와 돈을 빌려달라 요구하기도 하고 이를 거절하자 차에 오물 투척을 하는 사람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이 매일 찾아와 힘들게 해서 장사하기 힘들 정도로 돈을 빌려달라는 사람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좋은 말로 타일러서 좋게 거절을 하고 돈을 빌려주지는 못하지만 말이라도 들어주고 식사라도 대접한다고 하면 그런 건 필요 없다며 욕을 하기도 하고 음식물을 던지기도 하며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협박에 스토킹까지 범죄 수준의 사람들
정숙은 딸을 포함해 가족들을 대상으로 협박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말해 충격을 자아냈습니다. 딸이 아직 11살인데 딸 학교가 어딘지 안다면서 찾아가서 딸을 가만두지 않겠다고 협박을 하거나 딸을 데리고 가서 성추행 한다는 말을 하는 사람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장영란은 경찰에 신고는 안 했냐고 묻자 정숙은 "스토커가 3명이 있었다. 딸한테 네 엄마가 정숙이지?라고 하며 딸을 데려가려고 했다. 딸이 도망가서 위기를 모면했는데 경찰에 신고해서 접근금지 명령을 내렸다."라고 말했습니다.
정숙은 스트레스가 극심해 원형 탈모가 생기고 심리적으로 불안해서 수면제를 먹어야지 잠에 들고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평화롭던 일상이 하루하루 살얼음같이 불안에 떨며 산다고 불안함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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