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신각1 새해 보신각 제야의 종 유래와 의미 제야는 무슨 뜻이고 새해 첫날 왜 종을 치는 것인지 궁금하신 분들 많으셨죠? 제가 알려드릴게요! 제야의 종 의미 제야는 원래 '음력 섣달 그믐밤'이란 뜻으로 한 해의 마지막 밤을 가리키는데요. 제석 또는 대회일에 중생들의 백팔 번뇌를 없앤다는 의미로 각 사찰에서 108번의 타종을 하던 불교식 행사에서 유래된 말입니다. 섣달 그믐날 밤이라는 뜻의 묵은해를 보내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금은 양력을 쓰기 때문에 12월 31일 밤을 제야로 부르고 있습니다. 제야의 종 타종행사는 서울시 종로구에 있는 보신각을 중심으로 각 지역에서 새해맞이 행사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야의 종 유래 제야의 종은 새해가 시작된 후 33번 치는데요. 33이란 숫자는 조선시대의 '파루'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조선시.. 2023. 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