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1 이경실 '이제훈 성희롱 발언' 연대생에 고발 개그우먼 이경실이 방송에서 배우 이제훈의 몸매를 두고 한 발언이 성희롱 논란이 되며 해당 영상은 비공개된 상태입니다. 논란의 발언은 지난 17일 전파를 탄 SBS 파워 FM '두 시 탈출 컬투쇼'에서 나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실이 스페셜 DJ로 나왔고 게스트로 이제훈과 표예진이 초대됐습니다. 드라마를 얘기하던 중 극 중 이제훈의 근육질 몸매가 클로즈업 됐는데, 이 장면에서 이경실은 "가슴과 가슴 사이에 골 파인 것 보이시냐. 가슴과 가슴골에 물을 흘려서 밑에서 받아먹으면 그게 바로 약수다. 목젖에서부터 정수가 돼 우리가 받아먹으면 약수"라고 말했습니다. 이경실의 이 발언이 온라인 커뮤니티로 퍼지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연세대학교 재학생 A 씨는 배우 이경실을 통신매체이용음란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2023. 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