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 상담소 유민상 마지막 연애 12년 전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한 유민상의 고민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새해 첫 고객으로 등장한 유민상과 박영진은 시작부터 KBS 출신 개그맨들의 서열 정리로 상담소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개그만 유민상은 고민을 털어놓는데요. 유민상은 '마지막 연애가 12년 전'임을 고백하고 나이가 들면서 연애가 어려워진다고 말했습니다. 

 

연관 검색어로 유민상 이혼, 유민상 돌싱이 뜬다고 억울함을 어필했습니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유민상에게 진지한 연애 경험에 대해 물었고, 그는 총 2번의 만남을 언급했습니다. 

 

MC 박나래는 개그우먼들 사이에서 도는 '유민상 철벽남 썰'을 제기하고, 서프라이즈의 배우 김하영의 대시조차 철벽을 쳤던 사연을 밝혔습니다. 

 

 

 

 

 

오은영 박사는 유민상의 이야기를 듣고 유민상은 부정적인 감정을 피하기 위한 소극적 공격, 수동 공격을 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오은영 박사는 "타인과의 관계에서 스스로의 외모나 체격을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를 뜻하는 신체 자아상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이어 유민상은 절친인 개그맨 문세윤이 가정을 이뤄 화목하고 단란하게 사는 모습을 보면 연애가 너무하고 싶다며 그룹 신화와 전진도 결혼 후 사람이 바뀌었다고 말했습니다. 

 

유민상은 사랑과 결혼이라는 건 나를 바꾸고 서로를 바꾸며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하는 것 같다며 너무 부럽고 이런 생각이 들 때마다 연애가 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유민상은 큰 체구로 인해 어린 시절부터 주목을 받아왔음을 고백하고 신체 자아상이 떨어질 수밖에 없던 그의 상처를 꺼내보였습니다. 과연 유민상의 마음을 어루어 만져준 오은영 박사의 금쪽 솔루션은 무었일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