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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이야기

김광석 27주기 추모 행사 개최 장소

by 0루비0 2023.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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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김광석 27주기 추모 행사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27주기 추모제

 

'영원한 가객' 故 김광석 27주기를 맞아 대구 중구 대봉동 방천시장 김광석 다시 그리길에서 그의 삶을 기리는 추모 행사가 열렸습니다.  

 

대구시에서는 김광석을 추모하며 매년 그의 삶을 기리는 추모 행사를 진행해 왔다고 합니다. 올해는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김광석길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채로운 문화 공연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추모 공연 진행

 

추모 공연에는 대구를 기반으로 활동하다 2021년 종합 편성채널 tv 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에 출연하고 우승을 차지한 가수 박창근이 무대에 오를 예정입니다. 

 

박창근은 유명세를 타기 전에 김광석길에서 김광석의 노래로 버스킹 공연을 자주 한 뮤지션입니다. 김광석에게 음악적 영향을 받았다고 말한 적이 있으며, 김광석을 주제로 한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에도 출연했습니다. 

 

그 외에 심상명 밴드, 어쿠스틱 인디밴드 가을정원, 록 밴드 혼즈 등 김광석의 노래와 뮤지션들의 노래로 추모 행사를 다채롭게 꾸밀 예정이라고 합니다.

 

 

 

 

 

 

 

영원한 가객

 

김광석은 생전에 가수라는 범주에 가둬두기엔 가창력과 목소리가 너무나 아까워 가객 (시조 따위를 잘 짓거나 창을 잘하는 사람)이라고 불렸습니다.

 

그는 6월 항쟁의 뜨거운 열기가 식지 않는 1987년 10월 민중노래패 '노래를 찾는 사람들'의 일원으로 대중에게 인사했습니다. 

 

한국 대중음악사에 명곡을 남기고 절정의 인기를 누렸던 32살이 되던 1996년 새벽에 자신의 집에서 숨진채 발견되어 팬들을 가슴 아프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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