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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오늘의 뉴스

중국 입국자 격리 및 공항 PCR 검사 폐지

by 0루비0 2023.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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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국이 코로나 19 방역을 위해 강제해 오던 입국자 격리와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전면 폐지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알려드릴게요!

 

 

 

 

 중국 입국자 격리 해제

 

중국 입국자 격리 폐지

 

중국 정부는 1월 8일부터 중국에 입국하는 내외국인은 공항에서 실시하는 건강 신고와 일반적 검역 절차에서 이상이 없으면 격리 없이 바로 원하는 목적지로 향할 수 있습니다.

 

중국 방문과 체류 허가를 받은 외국인은 출발 48시간 전에 PCR 검사 음성 판정 결과가 있으면 입국이 가능합니다. 이전까지 출발지 소재 중국 대사관 또는 영사관에서 신청해야 했던 건강 코드 발급도 필요가 없습니다.

 

입국과 동시에 시작됐던 강제적 시설 격리도 폐지되어 길게는 3주에서 약 8일 정도 격리 기간을 거쳐야 하지만 격리 기간은 아예 없어졌습니다. 강력한 방역 조치가 34개월 만에 사라진 것입니다. 

 

중국은 외국으로부터 코로나 19 유입을 차단하고자 입국자에 대한 강제적 시설 격리를 시행해 왔습니다. 하지만 중국 정부는 외국 관광, 친구 방문 등을 위한 자국민의 일반 여권 신청 접수와 심사, 허가도 8일부터 질서 있게 회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 방역 완화 이후

 

 

방역 완화가 예고 되면서 홍콩에는 하루 만에 34만 명이 중국행 비행기를 예약했습니다. 정부는 감염 우회로를 차단하기 위해 홍콩과 마카오에서 들어오는 입국자도 음성확인서 제출을 의무화했습니다. 

 

중국 왕래가 이전 수준으로 늘어날지는 의문입니다. 유럽 연합 역시 중국에서 온 입국제 규제에 나섰기 때문입니다. 

 

 


이상 중국 입국자 격리 폐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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