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은혜가 간증 영상 공개 후 예배 강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에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고 답했는데요.
평소 윤은혜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알려져 자신의 신앙을 숨기지 않고 밝혔습니다. 윤은혜의 통성 기도가 공개되자 평소 미디어에서 볼 수 없는 모습과 다른 윤은혜의 모습이 낯설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비종교인들에게는 다소 낯선 간증 모습에 일부 부정적인 반응도 있었지만 윤은혜가 교회에서 기도하며 자신의 종교 활동을 하는 것은 '종교의 자유'이기 때문에 이를 평가하면 안 된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윤은혜가 과거 드라마 촬영현장에서 예배를 강요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윤은혜가 2009년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 촬영 현장에 목사를 초대해서 예배문을 낭독하며 예배를 강요했다는 것입니다.
소속사 제이아미엔터테인먼트는 "예배 강요 논란은 말이 안된다. 현장에 여러 종교를 가진 분들이 계셨고 개신교이신 분들도 많았다. 당시에도 이 일에 대해 문제가 된 건 전혀 없었다. 해당 논란은 다소 악의적인 것 같다."라고 해명했습니다.
윤은혜의 통성기도 영상이 낯설수는 있지만 그것이 문제가 되면 안 된다는 반응입니다. 대한민국에 종교의 자유가 있는데 종교 행사장에 참석해 기도하는 모습을 두고 가치 판단을 하는 것은 너무나 위험해 보인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윤은혜의 독실한 종교활동으로 10년도 더 지난 과거의 이야기를 꺼내며 논란을 만드는 것도 의미가 없어 보인다는 반응입니다.
'연예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저스틴 비버 290곡 2400억에 저작권 매각 (0) | 2023.01.25 |
---|---|
백종원 예산시장 방문객 일주일만에 1만명 돌파 (0) | 2023.01.19 |
8명 성폭행 엑소 출신 크리스 '화학적 거세' (0) | 2023.01.17 |
일타스캔들 현우진 자문 공식 입장 (0) | 2023.01.16 |
다비치 강민경 쇼핑몰 열정페이 논란 사과 (0) | 2023.01.12 |
댓글